지적공사 '2014 사내강사 BP대회' 개최

LX대한지적공사는 13일 최고의 명강사를 뽑는 ‘2014 사내강사 BP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내강사 BP대회에는 공간정보 5명, 기초측량 5명, 지적측량시스템 3명, 확정측량 2명 등 5개 분야 사내강사 15명이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 올랐다.

대회 결과 ‘ArcGIS를 활용한 공간정보 고수되기’를 발표한 강원도본부 사업처 김원식 강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인천본부 김형근 강사, 경기도본부 박동진 강사, 장려상은 경기도본부 배성태 강사, 배우재 강사, 인천본부 박민규 강사에게 돌아갔다.

김영표 사장은 “전국 사내 강사들의 역량과 열정을 볼 수 있었던 기회이며 동시에 공사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 희망을 엿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내년에는 강의분야의 폭을 더욱 다양화하고 여직원들의 사내 강사 진출 및 경연대회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